데드 돈 다이 (2019)
“죽은 자들이 오늘은 죽기 싫은가 보군..." 커다란 달이 유난히 낮게 뜬 어느 날, 죽은 자들이 깨어난다. 커피, 와인, 와이파이를 찾아 동네를 누비며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좀비들. 이제 마을의 평화는 경찰 클리프(빌 머레이)와 로니(아담 드라이버), 민디(클로에 세비니) 그리고 장의사 젤다(틸다 스윈튼)에게 달려있다. 어느 날, 무덤에서 부활한 좀비들이 동네를 장악하는 일이 벌어진다. 평화로운 마을의 안녕을 위협하는 좀비들을 막기 위해 3명의 경찰관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72회 칸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짐 자무쉬 감독 전작들에 출연한 배우들의 카메오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Movie
2019. 7. 3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