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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가 DAEMUGA, 2022

영화

by 애니메이터 2022. 10. 2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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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타임! 신(神)들린 무당들의 통쾌한 한.판.대.결! 
 
유아독존 신빨 대신 술빨로 버티는 40대 마성의 무당 '마성준'(박성웅) 
백발백중 1타 무당을 꿈꾸며 역술계를 평정한 30대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양현민) 
인생역전 갓생을 노리며 10주 완성 무당학원을 등록한 20대 취준생 무당 '신남'(류경수) 
신빨 떨어진 무당들이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쳤다!
 
그리고 그들을 이용해서 50억 원을 손에 넣으려는 이 구역 미친X '익수'가 판을 벌리고
'대무가' 무당즈는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비트에 몸을 맡긴 채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데…

[ ABOUT MOVIE ]

지금부터 쇼타임! 힙과 흥이 함께 터진다!
듣도 보도 못한 힙머니즘 엔터테이닝 무비 탄생!   

영화 <대무가>는 이제껏 본 적 없는 힙머니즘 엔터테이닝 무비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키며 올가을 극장가에 신명나는 흥 포텐을 터뜨릴 예정이다. 영화 <대무가>는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대무가’ 비트로 뭉친 신(神)빨 떨어진 세 명의 무당들이 각자 일생일대의 한탕을 위해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을 펼치는 통쾌한 활극이다. <대무가>는 그동안 다뤄진 고리타분한 무당 소재에서 탈피한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MZ세대들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할 전망이다. 특히, 초자연적인 존재와 소통하는 주술을 의미하는 단어 ‘샤머니즘’과 강한 개성을 표현하는 ‘힙’이라는 단어가 뭉쳐 만들어진 ‘힙머니즘 엔터테이닝’이라는 <대무가>만의 장르는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당학원에서 전설로 내려오는 영업비기 ‘대무가’ 비트를 중심으로 모인 마성의 무당, 스타트업 무당, 취준생 무당이 자신만의 스토리로 완성하는 독특한 ‘대무가’ 가사는 힙머니즘 엔터네이닝 장르에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루브 넘치는 라임과 플로우 위에 자신만의 희로애락이 담긴 가사를 써 내려가는 3인 3색 무당들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색다른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속마음을 고백하는 고해성사와 미래에 대한 굳은 결심 그리고 공감을 일으키는 웃픈 일화를 풀어낸 ‘대무가’ 가사는 각 캐릭터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무당 활극에 풍부함을 더한다. 신선한 ‘대무가’ 가사는 국내 힙합신의 대가 넉살, 타이거JK, MC메타가 참여한 ‘대무가’ 비트와 만나 관객들의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힙 터지는 흥겨움을 선사할 것이다.


지금까지 알던 뻔한 무당은 없다!
신박한 블루오션이 온다! 야, 너도 무당할 수 있어! 

신명나는 무당 활극으로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영화 <대무가>는 독특한 컨셉과 신박한 요소들이 더해져 기상천외한 재미를 예고한다. 

먼저, <대무가>에서 가장 돋보이는 소재는 전설처럼 내려오는 영업비기 ‘대무가’ 비트를 가지고 있는 무당학원이다. 무당의 꿈을 이루게 해줄 취업계의 블루오션 무당학원이라는 보기 드문 소재는 영화 시작부터 관객들의 몰입도를 단번에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특히, 무당학원의 10주 단기속성은 취업보다 빠른 신내림을 선사하고 스타트업 무당이 되기 위한 점집 창업까지 모두 스페셜 코스로 진행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이어, 신(神)빨 없는 3인 3색 무당 캐릭터들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기대케 한다. 한때 스타였지만 신빨 대신 술빨로 버티는 유아독존 마성의 무당 ‘마성준’(박성웅)부터 밤거리 에이스에서 무당학원 에이스로 거듭난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양현민),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다 무당의 길을 걷기 시작한 취준생 무당 ‘신남’(류경수)까지 3인 3색 무당 캐릭터는 전형적인 무당 이미지와는 다른 생계형 무당의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폰 영상 통화로 펼치는 공수 대결, 후드티 위에 걸쳐 입은 무당 도포 등 현실을 반영한 설정들이 영화적 재미를 더욱 높인다. 

이렇듯 지루할 틈 없는 신박한 설정과 소재로 중무장한 <대무가>는 10월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박성웅 X 양현민 X 류경수 X 서지유 X 정경호 
신들린 연기력!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가 폭발한다! 

빈틈없는 연기력을 가진 배우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 서지유 그리고 정경호의 신들린 연기 시너지로 완성된 <대무가>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먼저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가 개성 넘치는 3인 3색 무당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레전드 한국 누아르 영화로 꼽히는 영화 <신세계>의 ‘이중구’ 역을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성웅은 신(神)빨 떨어진 마성의 무당 ‘마성준’으로 분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성웅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가 능글맞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마성준’ 캐릭터에 녹아들어 또 한 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매 작품마다 맛깔나는 감초 연기로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배우 양현민은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양현민은 실제 무속인을 보는 듯한 강렬한 무당 비주얼부터 접신 들린 명연기를 펼치며 그의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인생 캐릭터를 갱신할 예정이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부터 영화 <인질>, <브로커>까지 최근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하는 배우 류경수는 취준생 무당 ‘신남’으로 완벽 변신해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질 예정이다. 그는 디테일을 더한 실감 나는 연기로 취준생 무당이라는 독특한 캐릭터에 숨결을 불어넣으며 호연을 펼친다.

여기에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오르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 서지유가 ‘신남’을 찾아온 수상한 의뢰인 ‘정윤희’ 역을 맡아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매 작품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 정경호가 극악무도한 빌런 ‘손익수’로 합세해 더욱 기대감을 싣는다.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연기를 펼칠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특히, 정경호의 출연은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를 통해 레전드 케미를 뽐낸 박성웅과의 세 번째 호흡으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캐릭터 설정만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한데 모인 <대무가>는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명품 연기 앙상블로 10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 PRODUCTION NOTE ]

실제 무속 연구가의 자문부터
완벽한 굿판을 위한 배우들의 피땀눈물까지!
 
<대무가>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굿판 대결은 힙한 프리스타일로 이루어져 실제 굿판을 보는 듯 관객의 넋을 쏙 빼놓기에 충분하다. <대무가> 속 굿판 장면의 리얼함을 극대화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작은 소품 하나까지 허투루 사용하지 않은 제작진의 노고가 있었다. 특히 대한민국 무속을 연구하는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헌선 교수를 비롯해 역술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직 무속인들의 교차 검증을 받으며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무당 캐릭터를 연기한 3명의 배우 박성웅, 양현민, 류경수는 3개월간 혹독한 굿판 연습 과정을 거치며 작품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신빨 대신 술빨로 버티는 마성의 무당 ‘마성준’ 역을 맡은 박성웅은 수염을 기르고 체중 증량을 하는 등 외적인 변화를 꾀했을 뿐만 아니라 항상 술에 취해 있는 ‘마성준’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실제 25도가 넘는 소주를 마시기도 하며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1타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 역의 양현민은 개성 넘치는 무당의 공수를 표현하기 위해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애환을 유쾌하게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인생 한방을 노리는 취준생 무당 ‘신남’으로 분한 류경수는 랩과 무당의 공수가 접목된 신선한 굿판을 선사하기 위해 작품 OST에 참여한 MC메타에게 직접 랩 트레이닝을 받으며 굿판 장면을 준비했다.
 
“굿판 신 리허설이 끝나자 현장에 있던 300명의 스태프와 출연자들이 10여 분간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라는 이한종 감독의 후일담에서 알 수 있듯 배우와 스태프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의 각고의 노력으로 완벽하게 탄생한 <대무가> 굿판은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이다.
 

힙합 神들이 완성한 힙터지는 OST와
명품 신스틸러 군단으로 <대무가> 완성도 한도초과!

<대무가>는 힙머니즘 엔터테이닝 무비라는 장르에 걸맞게 보통의 뮤지컬 영화를 뛰어넘는 53개의 곡으로 채워져 있다. 그 중 메인곡은 영화와 동명인 ‘대무가’인데, 이 곡은 스타일리시하고 중독성 강한 비트로 극의 몰입감은 물론 영화의 매력을 한층 더 향상시키는 데 일조한다. 극 중에서도 류경수, 양현민, 박성웅 배우가 각각 20대, 30대, 40대 무당을 연기하며 각 세대별 고민과 정체성에 관해 그려냈듯 주제가 ‘대무가’ 역시도 세대를 대표하는 래퍼 3인방이 참여했다. 힙합계 리빙 레전드로 꼽히는 넉살, 타이거JK, MC메타가 그 주인공이다. 20대부터 40대까지 각 세대를 아우르는 이들 래퍼 3인방은 취업, 자아 찾기, 잃어버린 것에 대한 갈망 등 영화 속에서 다루어지는 요소들에 맞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 가사로 표현했고 그렇게 만들어진 곡 ‘대무가'는 영화의 하이라이트와 엔딩 크레딧을 장식한다. 3인 3색 무당즈만큼이나 남다른 개성을 가진 넉살, 타이거 JK, MC메타의 목소리는 프리스타일 굿판 대결의 짜릿함을 더욱 극대화하며 관객들에게 청각적 카타르시스를 안길 예정이다.
 
이어, <대무가>는 특급 카메오들의 등장으로 풍성함을 높인다. 먼저,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켜온 배우 윤경호가 용하다 소문난 전설의 영업비기 ‘대무가’를 창제한 인물 ‘백봉선생’ 역으로 출연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시나리오를 읽고 출연 의사를 밝힌 윤경호는 이한종 감독에게 한쪽 눈만 움직일 수 있는 특이한 장기를 선보였고 이한종 감독은 이를 놓치지 않고 영화 속 '백봉선생'이 ‘대무가'를 완성해내며 경지에 오르는 순간 눈이 되돌아오는 독특한 설정을 부여했다. 또한, 영화 <강변호텔>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차지한 기주봉이 수상한 요양원의 원장으로, 최근 다수의 작품 속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백현주가 요양원 부원장 역을 맡아 짧은 등장에도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박찬욱 감독의 뮤즈 이용녀가 취준생 무당 ‘신남’의 엄마 ‘최권사’로 출연해 특유의 리얼한 연기를 맛깔나게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한 한선화가 백발백중 스타트업 무당 ‘청담도령’의 점사를 보러 온 아침 드라마 배우로, [라이프 온 마스]에서 박성웅, 정경호와 호흡을 맞췄던 오대환 배우가 형사 역으로 깜짝 출연해 반가운 얼굴로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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