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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역 2020

영화

by 애니메이터 2021. 2. 2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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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은 남자 ‘승현’ 
그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여자 ‘지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도 전에 멀어진 두 사람. 
 
7년 뒤, 고향으로 돌아온 '지아'는 
파티셰로서 성공한 승현을 마주하게 된다.

서로를 향한 오랜 마음을 비로소 움직인 두 사람은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우리가 써 내려간 기억의 한 페이지,
너에 대한 건 모든 걸 기억할게

[ ABOUT MOVIE ]

2021년 처음 만나는 감성 멜로
다시 한번 사랑을 꿈꾸게 만들다!

2021년 2월, 운명을 꿈꾸고, 믿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찾아온다. 영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김동준)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김재경)의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다. 

첫사랑으로 끝날 줄 알았던 두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에 감성적인 터치와 현실적 공감을 더 해 생생한 숨결을 불어 넣는다. `지아`의 첫사랑을 넘어 마지막 사랑으로 남고 싶은 `승현`과 그런 그의 마지막 기억이 되고 싶은 `지아`가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열렬하게 사랑하는 이야기는 단순 감성 멜로 이상의 특별한 감정을 선사한다.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 수없이 그녀의 이름과 기억을 되뇌이는 `승현`, 그런 그에게 의지하며 희망을 되찾은 `지아`의 모습은 함께 하는 시간만큼 더욱 깊어진 사랑을 보여주며 가슴을 촉촉하게 적신다. 하지만 끝이 보이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 그들의 모습은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며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다. 

다시 한번 만난 두 남녀의 사랑을 섬세하고 사려 깊게 이야기를 그려나간 <간이역>은 잠시 잊고 지낸 사랑의 소중함을 소환하는 특별한 영화로 기억될 예정이다. 


김동준 & 김재경의 첫 연인 호흡
차세대 감성 멜로의 남녀 호흡 주목!

영화 <간이역>의 애틋한 로맨스 주인공으로 첫 호흡을 맞춘 김동준과 김재경의 감정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JTBC 드라마 [보좌관], [경우의 수] 등을 통해 남성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부드러운 이미지까지 폭넓게 소화해온 배우 김동준. 다재다능한 끼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동준이 이번 <간이역>에서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 `승현` 역을 통해 감성 멜로 장르에 도전한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승현`은 첫사랑이자 끝사랑인 `지아`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김동준은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기 감정에 솔직한 `승현`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라고 전해 <간이역>을 통해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연인을 언제 어디서나 지켜주고 싶은 울타리 같은 남자의 마음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표현해낸 김동준은 모두의 공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무심한 듯하면서도 상대방을 항상 챙겨주는 다정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자타공인 다재다능함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MBC 드라마 [배드파파], SBS 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 다수의 작품으로 연기자로서 입지를 굳건히 한 김재경은 <간이역>을 통해 한층 세밀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지아` 역을 통해 차세대 멜로 퀸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사랑에 있어 진솔한 `지아` 캐릭터를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라고 전한 김재경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애타는 마음과 안타까움 등을 밀도 높은 연기로 표현하며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이렇듯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김동준, 김재경의 연기로 기대감을 높이는 <간이역>은 오래간만에 만나는 감성 멜로 드라마로서 올겨울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완벽한 연기 밸런스 눈길! 
극의 풍성함을 더하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

영화 <간이역>은 믿고 보는 배우 윤유선을 비롯해, 허정민, 진예솔까지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가세해, 한층 풍성하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윤유선이 맡은 `경숙`은 인자하면서도 사려 깊은 엄마로, 누구보다 딸을 걱정하는 인물로서 극의 중심을 잡아줄 예정이다. 사극과 현대물은 물론 연극까지 종횡무진하며 명실상부 `국민 엄마`로 인정받는 그녀의 연기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여기에 배우 허정민, 진예솔 등이 합류해 <간이역>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tvN 드라마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등 맛깔스런 감초 연기를 선보인 허정민이 오랜 친구 `동찬`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캐릭터를 그리며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승현`, `지아`의 성장 과정, 아픔까지 알고 있는 캐릭터인 만큼, 진예솔과 함께 펼쳐 보이는 둘도 없는 절친 케미는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KBS1 [비켜라 운명아] 등 색깔 있는 캐릭터로 사랑 받은 배우 진예솔이 누구보다 친구의 행복을 바라는 `혜선`으로 분해, 또 다른 새로운 변신을 예고한다. 친구를 위해서라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지만, 그 누구보다 `승현`과 `지아`를 위하는 친구답게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우리 가족, 친구 같은 친근한 매력의 캐릭터로 분한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보여줄 활약까지 더해진 <간이역>은 소소한 유머, 공감대까지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 PRODUCTION NOTE ] 

남원의 7대 비경 `서도역` 
시간의 흐름,인물의 감정을 담아낸 따스한 로케이션!

다수의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맑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정민 감독은 공간부터 계절, 인물, 풍광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촬영으로 <간이역>만의 정서를 카메라에 포착했다. 특히 영화의 제목과도 연결되는 `간이역`에 대해 김정민 감독은 ˝열차가 종착역까지 가는 중간에 잠시 머무를 수 있는 `간이역`이 우리의 인생과도 연결된다. 죽음을 앞둔 인물들이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을 다시 찾아갈 수 있는 쉼터로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스토리 및 캐릭터 설정의 방향에 대해 밝혔다. 

영화의 제목과도 연결되는 간이역은 전라북도 남원시에 있는 서도역에서 촬영됐다. 지금은 폐역이 됐지만,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이자 남원 여행의 7대 비경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특히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촬영지로 알려져 관광객들의 명소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간이역>에서는 오프닝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헤어짐과 만남이 이뤄지는 주공간인 만큼 가장 심혈을 기울인 촬영 장소이기도 했다. 보기만 해도 위안이 되는 서도역만의 풍광을 통해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을 고스란히 담아내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다. 

또한, 두 사람의 오랜 기억을 간직한 장소인 고등학교와 두 사람의 아픔을 확인할 수 있는 병원도 중요한 장소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수많은 거절의 끝에 협조를 얻어낼 수 있었다. 이에 김정민감독은 ˝모두가 조심스러운 시기에 촬영을 하다 보니 예상치 못한 변수들도 많았다. 하지만 여러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정덕분에 모두가 안전하게 마칠 수 있었다˝며 매 순간 모두가 하나가 된 노력의 순간을 전했다. 


명품 보컬리스트 `에일리` OST로 전하는 진한 여운! 
오직 <간이역>을 위한 특별 지원 사격 눈길!

영화 <간이역>의 하이라이트는 국내 최고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에일리가 참여한 주제곡이다. 영화가 끝나고 난 뒤 흘러나오는 엔딩크레딧에 수록된 곡인 `기억 속으로`는 관객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며 깊은 여운을 전한다. 

가수 에일리는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완벽 라이브 소유자답게 드라마 [도깨비], [아스달 연대기] 등 다수의 드라마 주제곡에 참여하며 명실상부 OST의 여왕으로 손꼽힌다. 이번 <간이역> OST 역시, 에일리의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더해져 영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 `에이미` 역으로, 특별 출연까지 더해져 의리를 뽐내기도 했으며, 평소 가수와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수수한 연기와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배우로서의 매력도 뽐낼 예정이다. 

에일리만의 감성으로 완성된 OST로 기대감을 한층 높인 <간이역>은 영화가 끝난 뒤에도 관객들을 자리에 붙잡으며,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감성 멜로 장르로 사랑받을 것이다.

<출처 : 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4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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