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동 (2019)
“나이는 구십넷, 이름은 김복동입니다"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한 김복동 할머니의 27년 간의 기나긴 여정 포기할 수 없고, 포기해서도 안 될 희망을 위한 싸움 결코 잊어서는 안될,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희망을 잡고 살자. 나는 희망을 잡고 살아” 리뷰 1992년, 김복동 할머니는 자신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신고한다. 그는 짓이겨진 자신의 인생을 사과받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러나 일본은 민간업자에 의한 범죄라며 책임을 회피했다. 2011년, 일본 대사관 앞 1,000번의 수요시위를 기념하는 소녀상이 세워진다. 김복동은 남은 생을 바친다는 마음으로 서울로 향한다. 그는 돌아오겠다는 약속도 없이 일본 정부의 사죄를 위한 마지막 싸움에 나선다. 다큐멘터리 은 사리 분별이 분명한 사람이자 인자한 어른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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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30.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