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모르는 일 천지에요.
알고 싶으면 달려야죠.
계주의 마지막 주자인 ‘앵커’ 역할을 맡은
산청의 고등학교 육상부 소녀 ‘한주’.
어느 날 ‘한주’의 할아버지가 사고로 위급해지고, 동생 ‘영준’ 마저 사라지는데...
세상을 알기 위해 달리는 소녀가 만난 새로운 세계!
제작노트
관객들이 먼저 알아본 화제작! 2회전석 매진!
네이버 씨네플레이 ‘전주가 열광한 영화’ 선정!
2019년 우리 모두가 공감 할 이야기!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아시네마스케이프 부문에 초청되며 주목을 받은 영화 <앵커>는 ‘하나의 사건을 소녀의 고집과 대비시키면서 그녀의 인생역주를 지켜보게 만든다. 꼼꼼하게 연출된 역량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영화제 상영당시 총3회중 2회 전석이 매진되면서 네이버의 씨네플레이 ‘전주가 열광한 영화’에 선정되었다. ‘세밀한 연출력으로 차근차근 정서를 쌓아올리며 존재감을 빛낸다!’는 호평을 받으며 영화제 관객들에게 먼저 뜨거운 관심을 받은 영화다.
“주인공을 맡은 박수연의 연기는 주목할 만하다!”
한국 독립영화가 주목하는 배우 박수연의 인상적인 연기!
세상을 알기위해 달리는 육상부 소녀를 연기한 배우 박수연은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서 “주인공을 맡은 박수연의 연기는 주목할 만하다!”(김형석 프로그래머)라는 극찬을 받으며 한국독립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세계를 만나며 흔들리는 주인공 ‘한주’의 흡인력 있는 감정표현은 마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보는 듯하다.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초청된 단편영화 <전학생>을 시작으로 배우 박수연은 최근 <벌새> ‘수희’ 역을 통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며 13만 관객들의 마음을 매료시켰고, 이번에는 <앵커>의 주연으로써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상은 왜 마음대로 안될까요?
알 수 없는 세상을 달리며 만난 새로운 세계!
< 앵커>는 우리 마음대로 되는 것 하나 없는 쉽지 않은 세상에서 그럼에도 살아가고 달려가는 우리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세계를 그린 영화다.
< 앵커>를 연출한 최정민 감독은 제11회 파리한국영화제, 제4회 무주산골영화제, 제17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프레스>의 독창적인 연출로 독립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전작을 통해서 주인공이 세상과 인물을 만나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연출했다면, 이번 작품 <앵커>는 세상을 향해 달리고 맞서는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그려 관객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었다. 또한 최정민 감독은 2019년 한국영화진흥위원회 100주년 기념사업의 한국영화감독 100인에 선정되기도 하며 올해 개봉작 <앵커>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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