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술을 마신 후 곯아떨어진 ‘정호’는 숙취로 눈을 뜬 다음 날 아침,
별거 중이던 아내 ‘미영’이 살해당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그 순간, 자신의 옷에 묻은 핏자국과 피 묻은 칼을 발견한 ‘정호’.
가장 강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그는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친다.
알리바이를 입증하고 싶지만 간밤의 기억은 모두 사라진 상태.
스스로를 믿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
‘정호’는 어젯밤의 행적을 따라가기 시작하는데…
끊어진 기억과 기억 사이,
사라진 모든 것을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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