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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Rebound, 2022

영화

by 애니메이터 2023. 3. 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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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잡는다.

[ PROLOGUE ]

리바운드 rebound

: 농구에서, 슈팅한 공이 골인되지 아니하고 림이나 백보드에 맞고 튀어 나오는 일.
: 실수와 실패를 만회하려 다시 한번 기회를 얻는 것. 실패를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 기술.




[ ABOUT MOVIE ]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누구보다 빛났다
심장이 뜨거워지는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기적 같은 감동 실화!


2012년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 중•고교농구대회, 6명의 엔트리로 출전한 최약체 팀이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코트 위에서 파란을 일으킨다. 과거의 명성을 잃고 존폐 위기에 놓였지만 간신히 선수들을 영입해 팀을 꾸린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들이 일궈낸 연승의 쾌거가 세상을 놀라게 만든다. 바로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제 이야기다.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5명의 선수가 뛰는 농구 경기는 상대 진영을 날카롭게 파고드는 스피드와 빠른 공수 전환, 치열한 몸싸움이 필요해 선수 교체의 제한이 없는 게 특징이다. 많게는 십수 명의 엔트리를 가진 다른 학교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숫자, 6명의 선수만으로 대회에 출전한 부산중앙고는 본선에 올라 무서운 돌풍을 일으킨다.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바로 주인공들이 가진 농구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과 포기를 모르는 열정 덕분이다. 고교농구 MVP 출신이라는 화려한 이력을 뒤로하고 2부 리그를 전전하다 공익근무요원이 된 강양현은 모교인 부산중앙고 농구부 코치직을 맡는다. 가슴 속에 묻어두었던 꿈을 다시 꺼내든 그는 하나둘 선수들을 모은다. 슬럼프에 빠진 천재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강호, 만년 벤치 신세의 재윤,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눈에 띄지 않는 최약체 팀으로 출발한다. 이들은 경기 일정 중에 녹록치 않은 현실 앞에 무너지기도 하지만, 실패 앞에 무릎 꿇지 않고 ‘리바운드’라는 기회를 잡고 결국 다시 일어선다. 영화 <리바운드>가 더 빛나는 이유는 선수 개개인이 아닌 하나 된 마음으로 농구 코트 위를 땀과 눈물로 누비는 부산중앙고 농구팀 모두를 조명하기 때문이다. 갈등을 풀어내고, 위기를 함께 돌파해가며, 팀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이들을 지켜보고 있자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는 우리를 발견하게 된다.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열정과 패기로 기적을 만들어낸 부산중앙고 농구부가 관객들에게 덩크슛처럼 내리꽂히는 감동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리바운드>가 가진 매력은 실화가 주는 감동은 물론 농구 코트 위를 함께 뛰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과 압도적인 몰입감 등 스포츠 영화의 재미까지 겸비했다는 점이다. 두 눈을 사로잡는 선수들의 플레이와 두 손을 마주 잡게 하는 긴박감까지, 농구를 잘 아는 관객부터 잘 알지 못하는 관객까지 두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재미와 감동, 웃음과 눈물이 담긴 영화 <리바운드>, 극장에서 꼭 경험해야 할 2023년 최고의 감동 실화가 관객들의 마음속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유쾌한 에너지 장항준 감독 X 탄탄한 스토리의 힘 권성휘 & 김은희 작가
대한민국 대표 스토리텔러들이 선택하고
<범죄도시> 제작진이 10년간 공들인 이야기!


영화 <리바운드>의 출발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화 <범죄도시>의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는 뉴스에서 우연히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이야기를 접하고 심장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느꼈다. 단박에 영화화를 결심한 그는 오랜 시간 공들인 끝에 장항준 감독과 함께 세상에 <리바운드>를 꺼내놓았다. 장항준 감독이 <리바운드>에 매료된 데는 실화의 힘이 무엇보다 컸다. 시나리오를 처음 접한 후 “이게 실화냐? 라고 물었다. 이런 일이 한국에서 있었나 싶어 이야기를 자세히 찾아봤다”고 말할 정도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충무로의 탁월한 이야기꾼이자 맛깔난 재담꾼인 그가 선택한 이야기 <리바운드>에는 장항준 감독 특유의 밝은 웃음과 유쾌한 유머, 따뜻한 공감의 메시지까지 두루 녹아져 있다. 자신만의 재량을 한껏 발휘한 작품으로 오랜만에 스크린을 찾은 장항준 감독의 옆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토리텔러들이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었다. 먼저 영화 <공작>,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까지 실화를 스크린에 길어 올리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온 권성휘 작가가 각본을 맡아 강렬한 이야기의 중심축을 잡았다. 장항준 감독은 “시나리오가 굉장히 굵직굵직하고 힘이 있었다”라며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드라마 [시그널] 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김은희 작가가 참여해 힘을 보탰다. “더욱더 실화에 가깝게, 최대한 이미지나 상황들을 실제와 같게 만드는 것”이 목표였던 장항준 감독의 의견에 뜻을 모아 시나리오를 각색한 김은희 작가는 [싸인] 이후 오랜만에 장항준 감독과 협업에 나서 작품의 완성도를 탄탄하게 다졌다.

장항준 감독은 뜨거운 감동의 순간들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고 밝혔다. “실화에 가깝게, 실제와 같은” 리얼리티를 위해 캐스팅, 촬영, 미술 등 모든 영역에 공을 들였다. 첫 출발은 캐스팅이었다. “실제 선수와 비슷한 신장, 생김새를 가진 배우”를 찾는 동시에 농구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배우를 캐스팅하기 위해 대대적인 오디션을 열었다. 수백 명의 지원자가 몰린 오디션은 실제 농구 체육관을 빌려 진행이 되었고, 전 농구 국가대표 조상현 감독이 참관해 날카로운 평가를 도왔다. KBL의 적극적인 협조로 실제 심판진이 극 중 심판 역할을 맡아 더욱 사실감을 불어넣었다. 스포츠해설가로 활약 중인 박재민과 조현일 해설위원이 극 중 해설 중계진 역할로 참여해 생동감을 더했다. 이 외에도 강양현 코치가 감독으로 몸담고 있는 조선대학교 농구팀의 코치와 선수진이 트레이닝과 경기 장면의 촬영 현장을 지키며 자문을 도왔다. “실제 농구인이 봐도 ‘와 진짜 농구다’라는 얘기를 듣고 싶었다”는 장항준 감독이 안팎에서 쌓아 올린 디테일과 치밀함을 영화의 모든 장면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실화의 힘으로 가득한 <리바운드>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다.




농구공처럼 통통 튀는 캐스팅
안재홍X이신영X정진운X김택X정건주X김민X안지호
풋풋하고 청량한 청춘 케미 폭발!


영화 <리바운드>에 젊고 풋풋한 청춘 배우들이 총출동해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는다. 최약체 농구부가 만들어낸 기적 같은 실화를 전하기 위해 최대한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한 장항준 감독은 국민 호감 배우 안재홍이 가진 인간미와 강양현 코치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고 주저 없이 그를 선택했다. 안재홍 역시 “최대한 강양현 코치의 모습을 완전히 가져와야겠다”고 생각해 출연 결심 후 일주일 만에 체중을 증량, 실제 강 코치와 더욱 흡사해진 외모로 나타나 장항준 감독을 놀라게 했다. 당시의 모든 경기 영상, 인터뷰, 기사 자료를 샅샅이 분석한 안재홍은 외모는 물론 강양현 코치의 눈빛과 행동, 손동작까지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강양현이라는 인물이 시합 중에는 어떤 태도로 임하고 어떤 눈빛과 행동으로 선수들과 교감하고 이끌어 나가는지” 연구하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안재홍은 작품의 중심을 잡고 팀과 함께 뜨겁게 호흡하며 전진한다. 싱그러운 청춘 배우들로 이루어진 부산중앙고 루키즈의 신선한 조합도 눈길을 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이신영이 농구부 리더이자 에이스 기범을, 가수 2AM 출신에서 배우로 날개를 단 정진운이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규혁을 연기한다. 기범과 규혁은 과거 같은 팀에서 함께 뛴 친구이자 동료였으나 일련의 사건으로 멀어진 채 부산중앙고 농구부에서 다시 만나 극에 긴장을 불어넣는다. 드라마 [연모]의 김택과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정건주는 운동부를 전전하다 농구와 사랑에 빠지게 된 순규와 강호로 분한다. 두 사람은 극 중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캐릭터처럼 특유의 파이팅으로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멧돼지사냥]의 김민,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안지호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부였지만 경기 경험이 전무한 재윤과 열정 만렙,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으로 분해 극적인 드라마를 써 내려간다.

장항준 감독은 무려 400여 명에 달하는 오디션 참가자를 선별해 부산중앙고 루키즈를 꾸렸다. 치열한 오디션을 통과한 루키즈 배우들은 합숙 훈련을 시작하며 농구 기본기를 다지고 실제 경기 장면의 합을 맞춰갔다. 이 기간 동안 땀을 쏟아낸 배우들은 각자의 기량을 끌어올리며 동시에 탄탄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 촬영 한 달 전부터 하루도 빼놓지 않고 농구 연습을 강행한 이신영, 촬영 전 이미 실제 경기와 캐릭터 분석을 마친 정진운, 실제 휘문고 농구선수 출신으로 경기를 앞둔 순규의 감정까지 신경 쓴 김택, 콘티 영상을 반복해서 보며 경기의 합과 자연스러운 폼을 공부한 정건주, 농구 연습에 매진해 원래 캐릭터보다 실력이 너무 좋아져서 오히려 연습을 쉬었다는 김민, 어렸을 때부터 농구를 많이 해왔지만 기본기부터 다시 배우며 실제 선수 강도의 훈련을 받은 안지호까지 모든 배우가 현장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위해 열정과 땀을 쏟았다. 장항준 감독은 “모두가 적역의 캐스팅이었다. 작품에 젊음의 패기, 풋풋함, 어설픔, 좌절과 희망 등이 잘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며 농구 실력뿐 아니라 생김새와 행동까지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중앙고 루키즈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까지 모든 배우들은 촬영 전부터 오랜 기간 함께하며 자연스레 팀워크를 쌓아갔고 진짜 ‘원팀’이 되어갔다. 이들은 서로의 호흡에 대해 “고등학생 시절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었다. 촬영을 할수록 더욱 서로 의지했다”(이신영), “마지막 촬영 때 후련한 마음에 얼굴은 웃고 있지만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너무나 좋은 동료들과 정말 한 팀이 됐고 친구가 되었다”(정진운), “함께한 시간이 길었고 같이 땀 흘리며 노력한 게 생각나서 뭉클했다”(김택), “평소에 농구를 좋아하던 친구들이어서 영화를 찍기 전부터 많이 친해져있었다”(정건주), “체력 소모가 필요한 촬영에 지쳐갈 때도 서로 ‘파이팅 하자’라며 서로를 북돋았다”(김민), “힘들어도 같이 힘들고 함께 웃고 재밌게 촬영하다 보니 더욱 끈끈해졌다”(안지호)라고 말하며 깊은 유대를 자랑했다. 안재홍 역시 “경기를 거듭해 나가면서 정말 우리가 무언가 돌파해 나가고 있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뜨거운 진심으로 함께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 EPILOGUE ]

농구 용어 사전

포인트 가드

경기를 이끌어가는 선수를 가리킨다. 신장과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드리블 능력과 민첩성, 빠른 상황 판단력을 갖춘 선수가 맡아 적재적소에 공을 공급하며 슛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슈팅 가드
중•장거리에서 슛을 하여 점수를 얻는 역할을 한다. 포인트 가드와 함께 상대방의 속공을 막고, 정확한 패스 및 드리블 실력과 함께 중•장거리 슈팅 능력을 겸비해 팀에서 주득점원으로 활약한다.

센터
일반적으로 팀에서 키가 가장 큰 선수가 맡으며 수비와 공격에서의 리바운드와 몸싸움, 골 밑에서의 공 배급, 골 결정력 등이 뛰어나야 한다. 특히 리바운드 장악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요소이므로 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스몰 포워드
비교적 신장이 작은 공격수를 말한다. 공격력, 수비력, 리바운드 가담력을 모두 갖추어야 하며 특히 슈팅과 드리블 드라이브에 능해야 한다. 슈팅 포워드라고도 한다.

파워 포워드
빅 포워드라고도 부른다. 리바운드에서 센터를 뒷받침해주는 선수로 몸싸움을 잘하고 골 밑 플레이가 좋은 선수가 이 포지션을 맡는다. 점프력, 스피드, 민첩성, 넓은 시야 등을 고루 갖춰야 해 파워 포워드로 활약하는 선수는 강력한 득점력과 다른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식스맨
5명의 주전 선수를 제외한 벤치 멤버 중 가장 기량이 뛰어나 언제든지 투입할 수 있는 1순위의 후보 선수를 가리킨다. 주전 선수의 체력이 떨어졌거나 경기의 흐름을 바꿀 때, 또는 부상당한 선수가 생겼을 때 투입돼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특기다.

오펜스 파울
공격자가 수비자에게 범하는 파울. 이때 공격권은 상대편으로 넘어가게 되며, 반칙한 선수의 개인 파울에는 기록이 되지만 팀 파울에는 계산되지 않는다.

디펜스 파울
수비자가 공격자에게 범하는 파울. 공격자의 슛 동작에서 수비자가 반칙하면 공격자에게 자유투가 주어지고, 슛 동작이 아닌 동작에서 반칙을 하면 아웃 오브 바운드로 공격이 다시 시작된다.

테크니컬 파울
신체 접촉 이외의 방법으로 경기에 지장을 주는 행동에 부과하는 파울. 고의로 경기를 지연할 때, 심판 허가 없이 선수를 바꿀 때, 선수 번호를 마음대로 변경할 때, 선수가 경기장 밖으로 마음대로 나갔을 때, 심판에게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보이는 경우 등에 부과한다. 코트의 선수나 벤치의 누구에게도 사전 경고 없이 선언할 수 있다.

몰수패(몰수경기)
스포츠에서 규칙 위반으로 경기를 계속할 수 없을 때, 득점 상황과 관계없이 심판이 반대 팀에게 승리를 선언하고 과실을 저지른 쪽이 패배로 처리되는 일이다. 프로농구에는 몰수경기에 관한 규정은 없다.

드리블
손가락을 편 상태에서 손목을 이용하여 공을 바닥으로 누르듯이 밀어내며 공을 몰아가는 방법. 드리블은 패스나 슛이 불가능할 때나 속공 플레이를 시도하는 경우 또는 방어자를 제칠 때 사용된다.

레이업 슛
러닝 슛의 한 종류로 골대 가까이에서 뛰어올라 공을 림 위에 가볍게 놓고 내려온다는 느낌으로 던져 넣는 슛이다. 골 밑을 향해 달려가는 드리블 동작과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

에어볼
백보드나 림에도 맞지 않은 채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한 슛. 골대나 백보드에 맞지 않고 공중에서 그대로 떨어졌기 때문에 에어 볼이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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