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토르: 러브 앤 썬더 Thor: Love and Thunder, 2022

영화

by 애니메이터 2022. 7. 17. 21:50

본문

반응형

"신을 죽이는 자, 신이 상대한다!"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7월 6일, 우주 최고의 ‘갓’ 매치가 시작된다!
[ HOT ISSUE ]

CRAZY WILD FUN!
올여름을 압도할 단 하나의 마블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전 세계 팬들이 뽑은 ‘2022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빌런-사이드킥’ 1위 석권!

올여름, 모든 것을 압도할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드디어 관객들을 찾아온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조회수 약 2억 9백만을 돌파하며 MCU 기록 역대 5위에 등극해 팬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증명한 바 있다. 이후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영화에 대한 다양한 추측과 뜨거운 반응이 꾸준히 이어지며 명실상부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북미 영화 예매 사이트 ‘판당고(FANDANGO)’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 여름 가장 기대되는 영화 히어로-빌런-사이드킥’에 관한 설문에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주인공들이 1위를 석권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주인공 ‘토르’(크리스 헴스워스)는 가장 기대되는 히어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킹 발키리’(테사 톰슨)와 ‘마이티 토르’(나탈리 포트만)도 나란히 3, 4위를 기록하며 차트를 점령했다. 또한, 가장 기대되는 사이드킥 1위에 ‘코르그’(타이카 와이티티)가, 가장 기대되는 빌런 1위에 ‘고르’(크리스찬 베일)가 오르며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배우 그리고 제작진의 강한 자신감이 기대를 더욱 높인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개인 SNS를 통해 “미친듯이 거칠고 재미있는 어드벤처다. 웃다가 울다가, 다시 아주 크게 웃고 그만큼 또 많이 울게 될 것”이라 전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마블 사상 최고의 영화가 될 것”이라며 확신에 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월드 프리미어 시사 이후 “완.전.쩐다! 파격적이고 스펙터클하다!”(Courtney Howard), “타이카 와이티티가 찢었다!”(Erik Voss), “MCU 역사상 가장 힙한 비주얼!”(Jacob Kleinman), “미쳤다! 멋진 비주얼! 죽이는 사운드트랙!”(Ashley Saunders), “짜릿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 시리즈 중 최고!”(Matt Neglia), “터지는 액션! 환상적 비주얼! MCU 최고 사운드트랙!”(The Illuminerdi) 등 폭발적 리액션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시리즈 특유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와 그에 어울리는 찰떡 같은 음악으로 완벽 무장,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통해 MCU 엔터테이닝의 최고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전 우주를 누비는 역대급 스케일 속에서 짜릿한 액션은 물론 다채로운 세계관까지 담아낸 올여름 단 하나뿐인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7월 6일 개봉, 전 세계 관객들에게 강렬한 시네마틱 스펙터클을 선사할 것이다.


시리즈 흥행 보증 수표 크리스 헴스워스 X 타이카 와이티티가 다시 뭉쳤다!
MCU 독보적 존재감의 히어로, 천둥의 신 ‘토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그의 네 번째 솔로 무비!

천둥의 신 ‘토르’가 MCU 히어로 솔로 무비 사상 최초,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토르’ 캐릭터를 높은 싱크로율의 비주얼, 유쾌한 성격, 그리고 강력한 액션으로 소화하며 ‘토르 그 자체’라는 평가를 받아온 크리스 헴스워스. 독보적 존재감의 히어로로 자리잡은 그는 지난 <토르> <어벤져스> 시리즈를 포함해,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로 무려 8번째 MCU 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는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대해 “네 번째 솔로 무비인 만큼, 뭔가 다른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 나는 항상 ‘토르’의 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라며 시리즈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작품에서 ‘토르’는 안식년을 계획해 이너피스를 찾아 떠나고, 다시 기른 장발에 로큰롤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나타나는 등 유쾌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편, 전 우주적 스케일의 위협 속에서 깊이 고뇌하는 모습 등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롭고도 다채로운 면면 또한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그는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위해 1년간 역대급 트레이닝을 거친 것으로 전해지며 더욱 강력한 파워로 업그레이드된 히어로 ‘토르’의 등장을 예고한다.

이번 작품은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의 연출을 맡았던 타이카 와이티티가 감독을 맡아 팬들의 열광을 불러 일으켜 화제를 모았다. <토르: 라그나로크>로 MCU에 합류한 그는 특유의 위트와 힙한 분위기로 ‘토르’ 캐릭터의 새로운 매력을 끌어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시리즈 역대 최고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사람들이 더 보고싶어 하는 방향으로 ‘토르’ 캐릭터를 재창조해냈다는 사실이 뿌듯했다”고 밝히기도 한 그는 이번 작품에서 연출뿐만 아니라 공동 각본가로 참여해 창조 영역을 더욱 넓혔다. <조조 래빗>으로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스토리텔링 실력 또한 입증했던 그가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전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제작진 다수의 참여 소식으로 또 한 번 시리즈 사상 최고의 작품이 탄생할 수 있을 지 전 세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로 다시 뭉친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카 와이티티의 조합은 절대 놓쳐선 안될 새로운 ‘토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타이카 와이티티와 함께 ‘토르’의 변화를 더 자세하게 다룰 기회가 생겼다. 우리는 매우 특별한 슈퍼 히어로 장르로 나아간다. 그에게는 항상 창의적이고 즐거운 에너지가 흐른다”고 전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또한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때 팬들이 정말 놀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완벽한 시너지로 일어날 또 한 번의 강력한 센세이션을 예고한다.


천둥이 선택한 단 한 사람,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
“MCU 역사상 최고의 빌런”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신 도살자 ‘고르’
올림푸스의 왕, 신들의 아버지 ‘제우스’까지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또 다른 기대 포인트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이다. 먼저, <토르> 시리즈에서 과학자이자 ‘토르’의 여자친구로 등장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던 ‘제인’이 다시 돌아온다. 주목할 부분은 그가 ‘토르’의 상징이자 강력한 무기인 ‘묠니르’를 휘두를 수 있는 ‘마이티 토르’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최근 MCU 작품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제인’의 컴백 소식에 그가 천둥의 힘을 가지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인 사이였던 ‘토르’와의 재회를 통해 펼쳐갈 새로운 이야기들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인’이자 ‘마이티 토르’를 연기한 나탈리 포트만은 “이 영화에서 ‘마이티 토르’는 ‘토르’와 함께 싸우고 한 팀이 되지만, 자신만의 해결책을 찾고 자신만의 길을 스스로 개척한다. 정말 흥미진진하다”고 전해, 천둥의 선택을 받은 NEW 히어로가 선보일 새로운 액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토르’의 평화로운 안식년 계획을 산산조각 내는 역대급 빌런의 등장이다.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신 도살자 ‘고르’는 “MCU 역사상 최고의 빌런”이라는 극찬을 받은 캐릭터로, 우주의 모든 신들을 향한 복수심을 가지고 학살을 감행하는 인물이다. 거대하고 사악한 힘을 가진 무기와 함께 전 우주를 위협하는 그의 행보는 ‘토르’를 비롯한 강력한 히어로들과 맞붙어 역대급 스케일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르’가 지금까지 수많은 적과 맞서 왔지만 이번에는 그가 놓인 상황의 강도를 몇 배로 높이고 싶었다. 전편의 ‘헬라’보다 더 무시무시한 악당을 찾아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걸맞게 ‘고르’ 역을 맡은 크리스찬 베일은 압도적 포스와 파격적 비주얼로 변신, 광기가 가득한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했고 함께 작업한 나탈리 포트만은 “‘고르’는 정말 무시무시한 악당이다. 정말로 무섭다. 촬영장에서 그와 같이 있으면 다들 실제로 겁을 먹었다”고 전해왔다.

여기에 올림푸스의 왕, 신들의 아버지 ‘제우스’가 등장한다. ‘토르’는 ‘고르’와 맞서기 위해 전설적인 존재인 ‘제우스’의 도움을 얻고자 그를 찾아간다. ‘제우스’가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가 통치하는 세계 올림푸스가 처음으로 공개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세계관과 비주얼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리고, ‘토르’의 수레를 끌고 우주를 누비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염소 ‘투스그라인더’와 ‘투스나셔’의 등장이 예고되어 강력한 신 스틸러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전 우주적 위협에 맞서 역대급 ‘갓’매치를 선보일 강력한 ‘팀 토르’의 결성
토르 - 마이티 토르 - 킹 발키리 - 코르그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개성 넘치는 유쾌한 히어로 군단이 펼치는 짜릿한 액션 시너지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끄는 역대급 빌런,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에 맞서기 위해 천둥의 신 ‘토르’가 강력한 히어로 군단 ‘팀 토르’를 결성한다. ‘팀 토르’는 모든 신들을 학살하려는 ‘고르’에 맞서 거대한 전쟁을 막기 위해 광활한 우주를 누빈다. 천둥의 신 ‘토르’는 천둥의 선택을 받은 히어로 ‘마이티 토르’와 힘을 합치고, 이들은 각각 ‘토르’의 상징인 스톰브레이커와 묠니르를 휘두르며 더욱 강력해진 힘으로 우주적 위협에 맞서 활약한다. 여기에, 아스가르드의 전설적인 전사이자, 뉴 아스가르드의 왕위에 오른 ‘킹 발키리’가 함께한다. 온 우주를 누비며 수많은 전투에 참여했던 그는 신 도살자 ‘고르’가 뉴 아스가르드를 위협하자 망설임 없이 다시 전쟁에 나선다. 뼛속까지 전사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더욱 진화한 액션과 능력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킹 발키리’ 역을 맡은 테사 톰슨은 “‘발키리’는 누군가가 죽음에 가까워졌음을 감지할 수 있는 특이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번엔 그가 목적 의식을 새롭게 발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전작에서 ‘토르’와 유쾌한 케미를 만들며 사랑받았던 검투사 ‘코르그’도 함께한다. 그는 순수하고 밝은 성격으로 ‘토르’의 곁을 지키며 위협에 맞설 예정이다. 제작자 브래드 윈더바움은 “‘코르그’는 거친 바위 같은 외관에 너무나 멋진 영혼을 가진 캐릭터다. 그는 매우 순수하지만 강하기도 하다”고 말한다.

여기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토르’와 함께 우주로 떠났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리더 ‘스타로드’, ‘네뷸라’, ‘맨티스’, ‘드랙스’, ‘로켓’, ‘그루트’도 등장한다. 온 우주를 누비며 짜릿한 액션에 유머를 더하는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이들은 ‘토르’와 유쾌한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의 작업은 정말 즐거웠다. 이들의 유머와 개성이 나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스타일이라 정말 좋았다”고 전해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올여름, 다채로운 개성과 강력한 능력을 가진 MCU 대표 히어로들의 콜라보를 통해 완성된 역대급 스펙터클의 ‘갓’매치가 펼쳐진다.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한 어벤져스급 캐스팅
새롭게 합류한 나탈리 포트만 - 크리스찬 베일 - 러셀 크로우부터
마블 팬들이 사랑하는 크리스 프랫 - 브래들리 쿠퍼 - 빈 디젤 - 맷 데이먼까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어벤져스급 캐스팅을 선보인다. 연기부터 제작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독보적 존재감의 히어로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강렬한 카리스마로 ‘토르’ 군단의 핵심 인물로 자리잡은 ‘킹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을 비롯해, 할리우드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한 라인업이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먼저, 압도적 존재감의 연기파 배우들이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한다. <토르: 천둥의 신>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제인 포스터’를 연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강력한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로 귀환한다. <레옹> <스타워즈> 시리즈 그리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블랙 스완>까지, 독보적인 개성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해온 그가 ‘마이티 토르’로 데뷔 이후 첫 슈퍼 히어로 캐릭터에 도전해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아메리칸 사이코> <파이터> <빅쇼트>를 비롯해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의 주인공 ‘배트맨’으로 활약한 아카데미 위너 크리스찬 베일이 MCU에 합류한다. 이름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크리스찬 베일은 신 도살자 ‘고르’ 역을 맡아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을 시도, 강력한 위압감을 갖춘 캐릭터를 완성해 동료들의 쏟아지는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설명이 필요 없는 명배우 러셀 크로우가 올림푸스의 왕 ‘제우스’ 역으로 분한다. <글레디에이터> <레미제라블> <나이스 가이즈> 등 장르를 불문한 작품을 오가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까지 거머쥔 그는 ‘제우스’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자신감 넘치고 위엄 있는 모습부터 유머러스함까지 모두 담아내는 열연을 펼친 그에게 크리스 헴스워스는 “러셀 크로우는 이 작품에 정말 적극적이었고 그의 연기에는 무게감과 진지함이 있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개성와 유쾌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의 참여로 MCU 대표 히어로들이 또 한 번 뭉친다. ‘스타로드’ 역 크리스 프랫, ‘로켓’ 역 브래들리 쿠퍼, ‘그루트’ 역 빈 디젤 그리고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처음 등장해 유쾌한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코르그’ 역의 타이카 와이티티가 빈 틈 없는 라인업을 완성시킨다. 더불어, 전작에서 ‘연극 배우 로키’ 역으로 깜짝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했던 맷 데이먼까지 출연, 이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존재감이 <토르: 러브 앤 썬더>를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 PRODUCTION NOTE ]

COSTUME & MAKE UP
캐릭터의 변화를 담아낸 다채로운 의상과 분장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을 통해 압도적인 코스튬, 캐릭터들의 강렬한 비주얼로 완성되었다. <아바타> <월드워Z> 그리고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조조 래빗> 등 장르를 불문한 다수의 작품 의상에 참여했던 메이스 C. 루베오가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의상팀을 이끌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의상이 진짜 미쳤다. 이번 영화에서만 의상 25벌을 갈아입었는데, 지난 6편의 영화를 합친 것보다 많다. ‘토르’가 진정한 자신을 찾으려고 하는데 그 점이 의상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었다. 의상과 세트의 미학이 이 영화의 에너지와 잘 어울린다. 의상도 이 영화에서 주목해야 할 요소 중 하나”라며 다양하고 새로운 ‘토르’의 의상에 대해 감탄했다. 여기에, 로큰롤 스타일의 의상을 입을 땐 머리를 한쪽으로 빗어 넘기고, 나무 아래 앉아 이너피스를 찾을 땐 정수리에 상투를 트는 등 ‘토르’의 다양한 헤어스타일 변화 또한 눈여겨 볼 요소 중 하나다.

더불어 <토르: 러브 앤 썬더>의 NEW 히어로 ‘마이티 토르’의 의상은 묠니르를 휘두르는 슈퍼 히어로답게 디자인되었다. ‘토르’의 의상에서 원반 모양과 같은 디테일을 따왔고, 검은색과 빨간색의 심장 흉갑, 붉은 망토와 헬멧 등으로 빈티지 코믹스의 느낌을 살려 ‘마이티 토르’의 수트가 완성되었다. 특히, 메이스 C. 루베오는 이번 작품에서 강렬한 액션 장면을 위해 의상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테사 톰슨은 “‘발키리’의 갑옷과 헤어에도 변화가 생기는데 원작 코믹스와 일치한다. 슈퍼 히어로 영화에서 이러한 캐릭터의 변화는 정말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캐릭터와 스토리의 변화만큼이나 업그레이드된 의상이 이번 작품의 키포인트임을 드러냈다.

여기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특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디자이너 애덤 요한센이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독보적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애덤 요한센은 ‘고르’의 괴물 같은 비주얼을 위해 눈썹을 가리고 이마와 치아, 손톱, 핏줄, 흉터를 집중적으로 표현, 입과 혀에 검은색의 찐득한 액체를 발라 지금껏 MCU가 한 번도 선보인 적 없는 신 도살자 ‘고르’의 비주얼을 창조했다. 그는 크리스찬 베일이 만족할 때까지 ‘고르’의 비주얼을 다양하게 테스트하며, 함께 노력을 기울였다. 크리스찬 베일이 “매일 이른 새벽부터 3시간 30분동안 분장을 했고, 매일 밤 촬영이 끝난 후에는 1시간 30분 동안 분장을 지웠다. 그런 과정으로 ‘고르’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전하며 이번 작품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한 그의 연기 열정으로 완성된 ‘고르’ 캐릭터는 상상 이상의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ACTION & TRAINING
수영, 무술, 검술, 승마까지! 배우들의 몸을 던진 열정으로 완성된 액션

천둥의 신 ‘토르’를 비롯한 ‘마이티 토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역대급 빌런 ‘고르’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막강한 라인업은 그만큼 거대해진 스케일과 강력해진 액션을 기대케 한다. ‘살아있는 토르 그 자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토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크리스 헴스워스는 이번 작품을 위해 몸을 내던지는 열정을 보였다. 그는 역대급 파워로 업그레이드된 ‘토르’를 선보이기 위해 수영과 무술, 식단을 병행하며 12개월에 걸친 훈련을 거쳐 몸을 만들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근육을 이렇게 크게 키웠던 적이 없는 것 같다. 목표 체중에 도달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이런 그를 보고 ‘킹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은 “크리스 헴스워스는 내가 지금까지 봤던 사람들 중 가장 덩치가 컸는데, 이번엔 더 커져 있어서 깜짝 놀랐다.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그의 모습은 큰 자극이 된다”고 말했다.

MCU의 강력한 새 히어로 ‘마이티 토르’로 필모그래피 사상 첫 슈퍼 히어로 캐릭터에 도전한다는 나탈리 포트만도 완벽한 변신을 이뤄냈다. 모든 훈련을 직접 소화하고자 했다는 그는 ‘마이티 토르’의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매일 이른 아침에 출근해 와이어 훈련을 준비하는가 하면 다양한 격투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그동안 액션 영화는 많이 해봤어도 격투 훈련은 거의 해본적이 없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보통 몸집을 줄이려고 운동을 하는데, 몸을 키우려 운동을 하다니 정말 흥미진진했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테사 톰슨은 전설적인 전사이자 뉴 아스가르드의 통치차 ‘킹 발키리’ 연기를 위해 근육량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검술과 승마 훈련까지 받았다. 그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특히 승마에 뜨거운 열정을 보였는데 이번 작품에는 ‘발키리’가 전장에서 타고 다니는 말 ‘워송’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으로 혹독한 훈련을 했다. 식단도 엄격하게 지키느라 힘들었지만, 강하고 멋진 몸을 만들어서 정말 좋다. 검을 휘두르는 법을 배웠고, 나 자신을 밀어붙여서 더 강해지고 싶었다”며 지금껏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액션을 예고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스턴트 코디네이터 카일 카디너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 액션이 캐릭터와 스토리 중심으로 구성된다. 액션만을 위한 액션이 아닌, 캐릭터들이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액션을 디자인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각본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 우리는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고 한계를 밀어붙이고자 한다”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배우 및 제작진의 헌신이 만나 펼쳐 보일 강렬한 액션 시퀀스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MUSIC & STORYTELLING
오케스트라부터 로큰롤까지, 폭넓은 음악으로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텔링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 삽입되었던 ‘레드 제플린(Led Zeppelin) - Immigrant Song’이 영화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토르’ 신드롬을 일으켰던 만큼 이번에도 영화 속 음악을 향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은 예고편이 공개되자마자 삽입곡 ‘건즈 앤 로지즈(Guns N’ Roses) - Sweet Child O’ Mine’이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미국의 전설적인 하드 록 밴드 건즈 앤 로지즈의 강렬한 사운드는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개성 있는 연출을 통해 ‘토르’ 캐릭터의 색다른 비주얼과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작품에는 영화 속 스토리 전환을 강조하기 위해 건즈 앤 로지즈의 ‘Sweet Shild O’ Mine’뿐만 아니라, ‘Welcome To The Jungle’, ‘Paradise City’, ‘November Rain’ 등 대표적인 히트곡들이 삽입되었다. 제작자 브래드 윈더바움은 “<토르: 라그나로크>가 1980년대 신스팝 앨범이라면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메탈 앨범이다. 우리가 원했던 1980년대 로큰롤 느낌이 영화에 잘 담겼다”고 말한다.

이번 영화에서 건즈 앤 로지즈의 음악은 헤비메탈, 일렉트로닉, 영국 브라스, 할리우드 현악기가 들어있는 오리지널 스코어와도 연결된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오리지널 스코어는 94인 오케스트라 그리고 36명의 합창단이 모여 12일에 걸쳐 작업한 끝에 완성됐다. 영화 음악 중 이례적으로 목관 악기가 사용되지 않은데다 80년대 록의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기타, 드럼, 신디사이저가 추가로 사용됐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이번 작품의 테마곡 등 음악에 참여한 마이클 지아치노는 “이번 음악 중 오케스트라에서 록으로 갑자기 바뀌는 부분이 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에게 그 부분을 처음 들려주었을 때 그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에어 기타를 연주했다. 타이카 와이티티의 즉흥적인 리액션을 보고, 이렇게 음악적인 특징을 합치는 것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마이클 지아치노는 이번 영화의 주요 테마곡이 ‘토르’를 위한 테마, ‘제인’을 위한 테마 두 부분으로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토르’의 테마는 대부분이 호른으로 연주되며 고귀한 느낌을 주고, ‘제인’의 테마는 솔로 첼로 연주로 사색적인 느낌을 준다. 두 테마는 화음의 변화를 통해 ‘제인’이 ‘토르’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표현해 주기도 한다. 그는 “‘제인’의 테마는 ‘토르’의 테마와 비슷하고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이번 영화는 멋진 캐릭터들과 끝내주는 사운드트랙으로 더 재미있고, 더 큰 모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다양한 모험과 감정들을 풍성하게 표현해주며 그의 스토리텔링을 탄탄히 받쳐주는 음악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VOLUME & SET
리얼리티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압도적 스케일 속 화려한 볼거리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MCU 영화 최초, ‘볼륨’이라는 기술을 통해 구현되었다. ‘볼륨’은 블루 스크린이나 그린 스크린이 아닌 360도 디지털 환경으로 배우들을 둘러싸, 촬영을 위해 필요한 풍경을 약 90퍼센트까지 완성시켜주는 신기술이다. 이는 배우들이 주변 환경을 머리 속으로 직접 그려내지 않고도 연기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르’ 역 크리스 헴스워스는 “볼륨 세트는 시각적으로 정말 굉장했다. 일몰을 바라보는 장면에서 실제로 태양이 피부에 멋진 오렌지 빛을 반사했다. 블루 스크린이나 그린 스크린에서 촬영할 때와 달리 실제적인 감정과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말한다. ‘킹 발키리’ 역의 테사 톰슨 또한 “눈 앞에 없는 것을 상상하면서 연기하지 않아도 된다. 정말 다른 세계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서 몰입이 잘 됐다”고 전했다. 이처럼 몰입감을 더하는 볼륨 세트와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토르: 러브 앤 썬더>에 대해 총괄 프로듀서 브라이언 차펙은 “우리가 창조하는 우주를 확장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였다.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 사이를 아주 매끄럽게 하면서도, 완전히 몰입할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최첨단 기술을 사용함과 동시에 실물 세트 작업까지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총괄 프로듀서 브라이언 차펙은 완전한 몰입을 위해선 실물 세트가 꼭 필요하다며, 이번에 제작한 가장 인상적인 세트로 ‘뉴 아스가르드’를 꼽았다. 그는 “뉴 아스가르드는 정말로 완전한 마을이었다. 그 세트 안에 발을 디딘 순간 정말로 노르웨이의 한 마을에 들어온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뉴 아스가르드의 통치차를 연기한 테사 톰슨은 “모든 건물이 정말 안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을 것처럼 느껴졌다. 관객들에게 눈에 띄지 않을 아주 작은 구석까지 섬세하게 작업되어 완전히 반해버렸다”고 전해 높은 퀄리티의 디테일을 기대케 한다. 이렇게 완성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다양한 기술로 더욱 풍성하게 구현해낸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을 순식간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출처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33965

반응형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헌트 Hunt, 2022  (0) 2022.07.27
비상선언 Emergency Declaration, 2020  (0) 2022.07.27
한산: 용의 출현 2021  (0) 2022.07.17
탑건: 매버릭 Top Gun: Maverick, 2021  (0) 2022.07.17
미니언즈2 Minions: The Rise of Gru, 2021  (0) 2022.07.17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