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사라졌다 (2019)
잘려진 손 하나가 해부학실을 빠져나와 자신의 주인을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독창적이고 철학적인 프랑스 애니메이션 파리. 나오펠이 가브리엘라과 사랑에 빠진다. 멀지 않은 한 곳에서는 잘려진 손 하나가 해부학실을 홀홀히 빠져나와 자신의 몸을 찾아 떠난다. 이 독창적이고 시적이고 철학적인 애니메이션은 올해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그랑프리와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크리스탈 어워드를 동시에 수상했다.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Movie
2019. 9. 14.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