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두목 출신으로, 결국 맥시 트라이얼의 증언대에 섰던, 토마소 부세타 실제 삶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다. 긴 법정 신에서 조차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거장의 내공과 저력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영웅도 아니고 괴물도 아니다.” 주인공 토마소에 대한 벨로키오 감독의 간략한 정의다.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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