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믿음이 가져온 파멸, 오만함의 끝은 어디인가?"

 얼마나 쫄리면 지들 편만으로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려 드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 저러고도 살아남을 거라 생각하는 것은 자신들의 졸개가 온갖 미사여구로 현실을 포장해 줄 거라는 강력한 믿음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의 졸개들이 아무리 현실을 미화하고, 진실을 왜곡한다고 해도, 진실은 결국 드러나기 마련이다. 그들이 아무리 믿음을 가지더라도, 진실의 힘은 강력하다. 어떤 미사여구로도 가려지지 않을 것이다. 진정한 리더십은 진실을 직시하고, 공정한 결정을 내리는 데서 비롯된다.

 그러나 현재의 행태는 그와 거리가 멀다. 자신들만의 작은 세계에 갇혀, 그 안에서 모든 것을 결정하려 드는 모습은 오만함의 극치다.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모르는 듯하다. 그러나 그들의 오만함은 결국 자신들의 파멸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행태를 바로잡아야 한다. 공정과 진실을 바탕으로 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이다. 졸개들의 미사여구에 현혹되지 않고, 진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십의 시작이다.

 결국, 그들이 자신들의 졸개들에게 강력한 믿음을 가지는 것은 허상에 불과하다. 진정한 용기와 리더십은 진실을 직시하고, 공정한 결정을 내리는 데서 비롯된다. 우리는 그런 믿음에 기대지 않고, 공정과 진실을 바탕으로 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