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마! 엄마처럼 살지 않을 테니까.
피 묶은 6달러 지폐를 꼭 쥐고 도망치듯 떠나온 `윤아`(신지수)는인적이 드문 유리 공장에서 공장 매니저 김반장의 통솔하에 남자 직원들과 외국인 이주 노동자 `알란`(검비르), 새로 들어온 `은지`와 함께 생활한다.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윤아는 알란과 은지와 점점 가까워 지지만, 이들과 함께 할 수록 그리운 엄마와 아픈 기억이 떠올라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던 중 알란이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던 사라센의 칼로 인해 뜻하지 않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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