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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계절 사이 (2018)

Movie

by 강PRO 2019. 9. 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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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빛나고 싶었나 봐요
그걸 이제 알게 되네요”


비밀을 간직한 채 파혼 후 소도시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해수(이영진)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고생 예진(윤혜리)을 만난다
같은 공간, 반복되는 만남 속에서 봄 햇살의 온기만큼 따스해지는 감정의 온도
그녀들의 일상은 기적 같은 행복으로 바뀌고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 된 그 때
한 발자국 더 다가가던 그 때,
새로운 ‘상처’가 두 사람을 향해 다가오는데

두 사람이 전해줄 상처를 위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연출의도

우리는왜 ‘사랑’하며 살고, 왜 ‘사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다른 사람들의 ‘사랑’에 대한 태도도 고민해봤으면 했다.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정말 내가 정의한 ‘사랑’이라는감정을 따르고 있는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4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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