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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1999)

영화

by 애니메이터 2019. 9. 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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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액션의 새로운 세기 창조

서기 2199년,
인공지능 AI에 의해 인류가 재배되고 있다!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 되는 세상.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 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

그 ‘매트릭스’를 빠져 나오면서 AI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모피어스’는 자신과 함께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 ‘그’를 찾아 헤맨다. 마침내 ‘모피어스’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청년 ‘네오’를 ‘그’로 지목하는데…

꿈에서 깨어난 자들,
이제 그들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 About Movie ]


더욱 생생하게 만나는 인생 최대의 전율!
9월 22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

전 세계인이 SF 액션 영화의 바이블로 손꼽는 최고의 걸작 <매트릭스>가 오는 9월 22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스크린에 돌아온다. 영화 <매트릭스>는 서기 2199년, 인공지능 로봇의 지배 하에 인공 자궁 안에서 재배되는 미래의 인류가 가상 현실 세계를 살아가는 충격적인 모습을 디스토피아적으로 그려낸 작품. 지금은 세계적인 감독으로 거듭난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액션 연출의 정점을 볼 수 있는 작품임은 물론, 자타공인 할리우드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 한 키아누 리브스를 새로운 히어로의 모습으로 각인시키며 액션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만든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등 출연 배우들의 레전드 대표작으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1999년 첫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SF 영화 장르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매트릭스>는 철학적이고 장대한 세계관을 당시의 영화적 기술력으로는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비주얼로 담아냈다. 세월에 구애 받지 않는 세련된 영상미,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강렬한 액션 등 당시 <매트릭스>가 만들어 온 센세이션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것이었다. 당시 <매트릭스>가 AI의 지배하에 놓인 가상현실 ‘매트릭스’ 속 세계를 위대한 ‘상상력’으로 담아냈다면, 재개봉을 앞둔 2016년 현재에는, 그 상상력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실제 AI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이로 인해 고조되는 <매트릭스>에 대한 영화계 안팎의 관심 또한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당시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맛본 스릴과 전율을 더욱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AI’ 시대로 접어든 현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거대한 세계관!
1999년 당신을 전율케 했던 영화 속 ‘가상현실’,
2016년 ‘현실’이 되어 돌아왔다!

< 매트릭스>는 모든 인간의 삶이 가상현실이며, 실제로는 인공지능 컴퓨터에 의해 인간이 배양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매트릭스>의 설정이나 테마는 사이버펑크 문화에서 거론됐던 수많은 담론들과 철학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소재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감동 그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성공했다. 영화에 표현된 가상현실 ‘매트릭스’ 속 모습은 영화가 개봉되었던 1999년 당시 상상된 2199년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2016년 현재, 2199년이 되려면 아직 83년여의 시간이 남았지만, 그 상상 속 모습은 생각보다 더 빨리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꼭 영화 <매트리스>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AI(인공지능)가 인류를 지배하는 사회, 그로 인해 인류가 멸망에 이르는 디스토피아적인 현실 세계임을 배제하고서라도, 영화 속 ‘모피어스’가 “인류는 21세기 초 모두가 경탄하면서 AI의 탄생을 한마음으로 환영 했었지” 라고 이야기한 시점 정도에는 분명 도래해 있는 시대다. 그리고 그 AI에 대한 무분별한 환영이 영화 속에서는 최악의 절망적 종말의 시초가 되었던 것처럼,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도 실제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길 바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AI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학의 발전에 열광하면서도, 동시에 의구심을 품는다. 얼마 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의 바둑 경기만 보더라도 그렇다. 현 시대 사람들은 이세돌 9단의 2연패에 이은 극적인 승리를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AI 위력에 대한 불안감에 동시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이내 아직은 인류가 AI에게 지배당하는 현실에 도달하지 않았음에 안도했다.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마냥 승리를 기뻐하기 보다 AI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AI의 발전은 필수불가 하다고 말하는 사람 등 연일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오갔다. <매트릭스>도 마찬가지다. 과학이 이토록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그리고 AI가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행운이지만, 그리고 현재 인류가 최첨단 과학의 혜택을 무한히 받고 있고, 앞으로의 발전과 진화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영화 <매트릭스>는 과학과 AI의 거듭된 진화가 행복과 직결되고, 반드시 희망을 가져오리란 기대심리는 착각이라는 단호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 인류가 느끼는 감정들 중 ‘불안감’이 현실이 되었을 때를 그리며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편견과 오만에 빠진 지배계층, 즉 인류를 비판하는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한다. 결국 이러한 거대하고도 절망적인 세계관을 맞닥뜨린 관객들은 감탄과 함께 깊은 철학적 고뇌에 빠지게 된다. 이것이 <매트릭스>를 본 관객들이 오래도록 영화를 ‘최고의 SF 걸작’그리고 ‘인생 영화’로 꼽아 온 이유다.

이처럼 <매트릭스>는 미래를 그린 영화이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영화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끝없이 던져주고 있다. 1999년 영화를 ‘상상’의 ‘가상현실’로만 대하던 관객들이 2016년 다시 한번 <매트릭스>를 ‘현실’로서 만났을 때, 어떠한 반응이 이어질지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를 홀린 세기의 걸작!
‘내 인생은 이 영화를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17년간 변함없이 쏟아지는 세계인의 찬사!

오는 9월 22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재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매트릭스>가 개봉 17년이 넘도록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는 찬사로 명불허전 레전드 걸작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1999년 미국 개봉 당시 개봉 첫 주에만 3700만달러로 그 해 흥행최고기록을 경신하며 이후 17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해외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선호도 87%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작품 <매트릭스>는 ‘뻔뻔하도록 세련되고, 스타일리쉬 하다’(New Yorker), ‘관객을 짜릿하게 만드는 기술적 혁명. 장르를 발전시킨 수작’(Hollywood Reporter) 이라는 평을 들어 왔다. 이에 국내 언론도 ‘매트릭스, 이보다 더한 상상력은 없다’(한겨레), ‘특수촬영기법, 동서양의 무술을 총망라한 디지털 액션은 시선을 압도한다’(매일경제),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동아일보) 등의 뜨거운 극찬을 쏟아냈다. 이는 당시 국내외를 막론하고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걸작 <매트릭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다.

한편, 국내 영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여전히 평점 9점대를 유지하고 있는 <매트릭스>는 오는 9월 22일 국내 재개봉을 앞두고, 세기의 걸작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평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영화를 관람했던 관객들은 ‘17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지금 나오는 영화에 밀리지 않는다’, ‘내 인생은 이 영화를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그때는 고등학생이라 극장에서 볼 수 없었는데, 다시 재개봉 한다니 너무 반갑다. 꼭 보러 갈 생각입니다’, ‘그 당시에도, 지금 생각해도, 파격적인 세계관과 비주얼. 재개봉 한다니 대박이네. 이런 영화는 진짜 스크린에서 봐줘야 제 맛’, ‘그 옛날 이 영화는 가히 혁명이었다!’, ‘잘 들어. 이 영화가 재개봉 후 만약이라도 6점 이하의 별점이 달린다면 난 바지에 똥을 쌀 거야!’, ‘경험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눈앞에 신세계가 펼쳐질 거다’ 등의 기대평을 통해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역대 필모그래피 중 단연 최고의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 <매트릭스>는 관객들에게도 여전히 사랑 받는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다시 한번 만나볼 가치가 충분한 필람 영화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전무후무’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비주얼!
워쇼스키 자매 감독이 탄생시킨 영상미의 절정!

지난 1999년 첫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SF 영화 장르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매트릭스>는 철학적이고 장대한 세계관을 당시의 영화적 기술력으로는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비주얼로 담아냈다. 세월에 구애 받지 않는 세련된 영상미,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강렬한 액션 등 당시 <매트릭스>가 만들어 온 센세이션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것이었다. 충격 그 이상의 전율로 모든 상상을 뛰어넘는 SF의 진면목을 과시하는 영화 <매트릭스>는,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장면으로 손꼽히는 몸을 젖히며 총알을 피하는 명장면부터 시작해 수많은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빨간색, 파란색 알약은 물론, 가죽 자켓과 검은 선글라스는 여전히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대표적인 심볼로 여겨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치 우주 공간을 연상케 하는,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매트릭스’ 바깥 세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충격과 전율을 선사한다.

이처럼 <매트릭스>가 다른 SF 가상현실 영화와 차별화 되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하다. 당시 워쇼스키 감독은 ‘불릿 타임’ 슈퍼슬로모션 기법과 와이어를 이용한 곡예 등 새로운 기술과 무술감독 원화평의 쿵푸격투장면을 활용,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액션의 수준을 급격히 높여놓았다. 이는 현 시대에서는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영상 기술이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매트릭스>가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4D 리플레이 기술을 도입, 타임 슬라이스 기법을 사용해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반쯤 뒤로 누워 날아오는 여러 개의 총알을 피하는 장면을 360도로 구현하기도 했다.

이처럼 17년이 지난 현재에도 수준 높은 완성도와 세련됨을 자랑하는 액션 장면들은, 이전에 영화를 본적 없는 관객층의 마음까지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출처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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